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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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漢字): 지아비 부(夫)

오늘의 한자(漢字): 지아비 부(夫)

     夫
지아비 부




正心工夫 (정심공부)
: 마음을 가다듬어 배워 익히는 데 힘씀.

正 바를 정 心 마음 심 工 장인 공 夫 지아비 부



十年工夫 (십년공부)
: 열 해 동안 쌓은 공.

十 열 십 年 해 년(연) 工 장인 공 夫 지아비 부



萬夫不當 (만부부당)
: 만 명(名)의 남자(男子)가 덤벼도 당(當)하지 못함.

萬 일 만 만 夫 지아비 부 不 아닐 부 當 마땅 당

192.168.1.254/2022-04-28 14:38:43 작성. 



오후 세시 저학년부:
김주아, 장지율, 허준형 나오다.

안전, 사이 좋게 지내기,  때에 대해서 서로 연관지어 설명하다.
검법을 하는 것 보다 안전 수칙을 지키고, 사이 좋게 지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다.
나는 하고 싶은데, 관장님이 하지 말라고 한다. 근데 왜 그런지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였다.
상대방이 싫어 하면 하지 말고, 사과하면 된다는 것도 설명하다.

달리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192.168.1.254/2022-04-28 17:37:22 작성. 
192.168.1.254/2022-04-28 18:14:46 수정. 

오후 다섯시 초중등부:
김가빈, 김우혁, 이병우, 
이준서, 정준호 나오다.

안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줄넘기를 하려고 했는데, 훌라후프를 하고 싶다고 하였다.
훌라후프를 하였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수련을 마치고, 탁구 등을 하였다.


ps1. 준서와 이야기 해 수요일 오후 세시에 하던 파이썬부를 월요일 오후 여섯시로 변경하였다.

ps2. 수요일 오후 세시는 당분간 비어 있을 예정이다.

ps3. 수련 일지를 적고 있는데, 뒤에서 다각 다각 소리가 들려온다. A4용지 한장을 나무 테이블 위에 놓고 글을 쓰니 소리가 사각- 사각- 아니고 다각다각 소리가 빠르게 들려 왔다. 슬쩍 뒤돌아 보니 제목이 <의문의 아이>다.
시는 아닌 것 같아 물었다.
"소설 쓰는 거야?"
"네~!" 가빈이 대답했다.

<의문의 아이>
산책 하던 중, 한 여자 아이를 보았다. 여자 아이는 웃고 있었는데, 웃는 것이 웃는게 아니었다.
웃고 있었지만, 울고 있었다. 마법에 걸린 것 처럼.

그 아이는 눈에 초점 없이 으스스 하게 웃으며 걸어 갔다.
아이는 분명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걸었다.
이상한 귀신 웃음 소리로.
"으흐흐히힉, 히익히히힉."

난 그 여자 아이에게 말을 걸어 봤다.
그때, 아이가 "엄마, 나 시험을 망쳤으엉헝 ㅠㅠㅠㅠ"
그 아이는 우리 딸이였다.
우리 딸은 학교 시험을 망쳐서 정신이 나갔던 것이었다.



192.168.1.254/2022-04-28 17:39:21 작성. 
192.168.1.254/2022-04-28 18:43:09 수정. 

저녁 일곱시부:
백건호, 전승현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탁구를 하다.


192.168.1.254/2022-04-28 18:54:50 작성. 
192.168.1.254/2022-04-28 18:55:1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