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글 장(章)
오늘의 한자(漢字): 글 장(章)
章
글 장
下筆成章 (하필성장)
: 「붓만 대면 문장(文章)이 된다.」는 뜻으로, 「글을 짓는 것이 빠름.」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下 아래 하 筆 붓 필 成 이룰 성 章 글 장
尋章摘句 (심장적구)
: 옛사람의 글귀(-句)를 여기저기서 뽑아서 시문(詩文)을 짓는 일.
尋 찾을 심 章 글 장 摘 딸 적 句 글귀 구
192.168.1.254/2023-01-13 16:22:51 작성.
오후 네시부:
이병우, 이준서, 장지율 나오다.
지율이가 2시 55분에 왔다.
말했다. "기다리고 있었소~!"
지율: 수업 까진 한시간 오분이나 남았는데요?
나: 근데 왜 이렇게 일찍 왔어? 관장님 괴롭힐려고?
지율: 지금 까지 기다리고 있었단 말이에요!
나: 뭘~?
지율: 일찍 와서 관장님 괴롭히는 시간이요~ ㅋㅋ
혼자 공을 차며 골~ 골~ 외치고 있다. (함께 축구 승부차기를 하다.)
3시 25분 쯤 준서가 왔다. 축구를 하고 싶어 빨리 왔다고 한다.
준서와 지율이가 즐겁게 축구를 하다가 짜증내기 시작한다.
4시가 되어 수련을 시작하다. "즐겁게 축구를 하다가 왜 분위기가 안좋아졌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거야. 단전호흡을 하면서 차분하게 상황을 되돌아 보는 거야~! 명상을 잘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묻지 않을거야. 정답은 없으니까.."
단전호흡 및 명상을 하다.
자율수련을 하다.
준서와 지율이는 다시 즐겁게 축구를 하는 중이다.
병우는 기본검법, 쌍수검법을 연습을 하는 중이다.
192.168.1.254/2023-01-13 16:24:37 작성.
192.168.1.254/2023-01-13 16:34:17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대영, 김우혁, 김유겸, 김인성,
송성연, 임완규, 정준호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범도추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검이 흐느적 거리는 수련생이 있어 말했다.
"부모님 참관 수업이라도 할까? 너희들의 태도, 자세, 표정 등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가 보여. 다 못해도 괜찮으니 한번 한번 최선을 다 하려고 노력 해야 해."
방어 연습을 하다.
"해동검도는 멈춰서 막는 무예가 아니야. 막으면서 지나가고(지나가면서 방어를 하고), 지나가면서 공격하는 거야~!"
192.168.1.254/2023-01-13 17:56:00 작성.
오후 여섯시 삼십 삼분에 승현에게 전화가 왔다. 오디션에 합격 하고 싶은데 떨어질까봐 걱정된다는 내용이었다. 간절한데 간절함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말했다. 지금 나는 승현이의 간절함이 느껴진다고..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고 열심히 한 대로 보여줄 수 밖에 없다고.. 또 그러면 그 간절함이 전달될거라고... 그러니 최선을 다하라고 하였다.
192.168.1.254/2023-01-13 18:38:24 작성.
오후 여덟시 일반부:
이경희님 나오다.
스트레칭을 하다.
192.168.1.254/2023-01-13 21:16:4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