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놈 자(者)
오늘의 한자(漢字): 놈 자(者)
者
놈 자
仁者樂山知者樂水 (인자요산지자요수)
: 「산을 좋아하고 물을 좋아한다.」는 뜻으로,
a. 산수(山水) 경치(景致)를 좋아함을 이르는 말.
b. 어진 자는 의리(義理)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重厚)하여 변(變)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하고, 지혜(智慧ㆍ知慧)로운 자는 사리(事理)에 통달(通達)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한다는 말.
仁 어질 인 者 놈 자 樂 노래 악 山 메 산 知 알 지 水 물 수
[유래]
어진 자(者)는 의리(義理)에 밝고 산(山)과 같이 중후(重厚)하여 변(變)하지 않으므로 산(山)을 좋아하고, 지혜(智慧)로운 자(者)는 사리(事理)에 통달(通達)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한다는 말.(智者樂水 仁者樂山)
192.168.1.254/2023-01-12 14:47:28 작성.
오후 네시부:
장지율 나오다.
축구를 하고 싶다고 세시 쯤 나오다.
축구 승부차기를 하다.
탁구를 하다.
지율이가 지치지 않는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1식 ~ 6식 배운데 까지 잊어 버린 곳은 없는지 확인하다.
지율이가 반려동물을 곧 키우게 된다고 말했다. 얼마 전 검은 옷을 자주 입고 다닌다고 나를 "검은 삼촌"이라 부르는 후배 딸 아이가 도마뱀을 키우고 싶다고 하여 도마뱀을 키우게 되었고, 후배가 그 사진을 보내왔다. 지율에게 사진을 보여주니 지율이는 "부럽다" 라고 말했다.
192.168.1.254/2023-01-12 16:31:41 작성.
192.168.1.254/2023-01-12 16:32:17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대영, 김우혁, 김희수,
오은서, 이병우, 정준호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 팔벌려 높이 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범도추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은서가 역화랑 까지 연습하다.
달려가며 막는 연습을 하다.
기천과 해동검도의 특징 중에 하나가 지나가며 방어하며 공격하는 것 이다.
쌍수검법을 연습하다.
수련을 마치고, 희수가 하고 싶어하던 윷놀이를 하다.
간식을 먹다. 은서를 위해서 간식 이벤트를 하는 것인데, 은서가 감기 때문인지 간식을 먹지 않았다. 다음 시간에 은서에게 먼저 물어봐야 겠다.
ps. 창의성이란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게 아니고, 기존에 있던 것을 새롭게 조합하고 재배열 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수련원 아이들에게 종종 말한다. 엄마 설거지도 좀 도와 주고 아빠가 하는 집안 일도 도와주길 바란다고.. 운동화 끈도 스스로 묶지 못하면 결국 똑똑한 바보가 된다고.. 그리고 나서 한 마디 더 한다. "당신은 스스로 밥상을 차린 적이 있습니까?" 그러면 아이들은 "당신은 스스로 밥~" 이 정도 나올 때 말한다. "관장님 하지 마세요~!"
192.168.1.254/2023-01-12 18:54:51 작성.
192.168.1.254/2023-01-12 19:15:3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