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가을 추(秋)
오늘의 한자(漢字): 가을 추(秋)
秋
가을 추/밀치끈 추
一日千秋 (일일천추)
: 「하루가 천 년 같다.」는 뜻으로,
a.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思慕)하는 마음이 간절(懇切)함을 이르는 말.
b. 뜻대로 만날 수 없는 초조(焦燥)함을 나타내는 말.
一 한 일 日 날 일 千 일천 천 秋 가을 추
春花秋月 (춘화추월)
: 「봄에는 꽃이고, 가을에는 달」이라는 뜻으로, 대자연(大自然)의 아름다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春 봄 춘 花 꽃 화 秋 가을 추 月 달 월
一葉知秋 (일엽지추)
: 「나뭇잎 하나가 떨어짐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안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보고 장차 오게 될 일을 미리 짐작(斟酌)함.
一 한 일 葉 잎 엽 知 알 지 秋 가을 추
ps. 어느 날 작은 화분에 은행나무 하나 키우고 싶다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은행잎이 물들어 가는 것을 보며 가을이 깊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내 말을 들은 한분이 작은 화분에 은행나무를 심어서 선물하셨다. 밤 11시 쯤 되었을까 툭- 하더니 은행잎을 하나 떨구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던지 가슴이 덜커덩 하였다.
192.168.1.254/2022-06-09 14:44:37 작성.
192.168.1.254/2022-06-09 20:07:34 수정.
오후 네시부:
김주아, 장지율, 허준형 나오다.
주아:
줄넘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하다.
쌍수검법 1식 1초식을 연습하다.
주아가 1등으로 나와서 말했다.
"오빠들 안나왔어요? 안나오면 허접한데.."
물었다.
"허접이 아니라 허전한거 아니야?"
주아가 말했다.
"네"
지율:
쌍수검법 4식을 20번 연습하다.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플랭크를 하다.
4식 두 동작만 나가면 4식 진도를 모두 나가기에 끝낼려고 했는데,
지율이 내일 배우기로 하였다.
준형:
쌍수검법 7식을 20번 연습하다.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플랭크를 하다.
192.168.1.254/2022-06-09 16:38:04 작성.
오후 다섯시부:
권현진, 김가빈, 김대영,
김우혁, 김희수, 이병우,
이준서, 정준호 나오다.
병우가 학교에서 부터 다리에 쥐나고 그래서 쉬었다.
운동하면 쥐나는 것이 사라진다는 것을 병우에게 말했다.
오늘 출근하며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여학생을 보았는데, 주변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되었다. 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걷던 한 학생이 교통사고 나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을 보았다.
"스마트폰 + 좀비 = 스몸비"를 알려주고, 안전한 장소에서 휴대폰을 하거나 또는 잠시 멈춰서 휴대폰을 확인하라고 하였다.
희수가 요청했다.
"오늘은 놀아요~!"
말했다.
"그래~ 놀자~! 오늘은 줄넘기 1000번만 하고.."
줄넘기 1000회를 한다고 하니 대다수가 좋아 하였다.
준호는 누워서 발부딪치기를 1000회 하였다.
줄넘기가 끝난 현진이와 탁구를 쳤다.
192.168.1.254/2022-06-09 17:53:09 작성.
192.168.1.254/2022-06-09 17:58:18 수정.
목요일 여섯시 자바부:
양솔몬 나오다.
오브젝트 클래스 clone 메소드에 대해서 공부하다.
다음 시간에 배울 enum에 대해서 살펴보다.
192.168.1.254/2022-06-09 19:04:02 작성.
저녁 일곱시부:
전승현 나오다.
얼굴에 근심이 있는 듯 하여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상담을 하였다.
검법 수련을 하면 어떻겠냐고 물으니 댄스 연습을 한다고 하였다.
192.168.1.254/2022-06-09 19:24: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