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정할 정(定)
오늘의 한자(漢字): 정할 정(定)
定
정할 정/이마 정
會者定離 (회자정리)
: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무상(無常)함을 인간(人間)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이별(離別)의 아쉬움을 일컫는 말.
會 모일 회 者 놈 자 定 정할 정 離 떠날 리(이)
[유래]
불교(佛敎) 경전(經典)인 ≪법화경(法華經)≫에는 「만난 사람은 헤어짐이 정(定)해져 있고, 가버린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會者定離, 去者必返)」라는 구절(句節)이 있다. ≪유교경(遺教經)≫에는 「세상(世上)은 모두 무상(無常)한 것이니, 만나면 반드시 이별(離別)이 있다.(世皆無常, 會必有離)」라는 구절(句節)이 있다. 또 ≪열반경(涅盤經)≫에는 「무릇 성(盛)하면 반드시 쇠퇴(衰退ㆍ衰頹)함이 있고, 화합(和合)되어 모인 것은 이별(離別)이 있다.(夫盛必有衰, 合會有別離)」라는 구절(句節)이 있다.
192.168.1.254/2023-01-17 14:17:33 작성.
오후 네시부:
장지율 세시에 나오다.
축구 승부차기 전반전을 하다.
지율 7 VS 관장 5
탁구를 하다.
축구 승부차기 후반전을 하다.
전반전 점수에 이어서 하다.
지율 15 VS 관장 14
후반전 중간에 5점의 점수 차로 벌어졌는데, 관장 선수가 따라가서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동점을 만들었고, 지율 선수의 3번 승부차기 기회가 있었다. 관장 선수는 2번 선방을 하였고, 지율은 마지막 기회가 되었다. 지율이 심호흡을 여러 번 하였고, 긴장된 표정이 역력하였다. 마지막 슛! 관장 선수의 손가락을 스치며 골인되었다. 지율의 함성~! "골~~ 8강~ 8강~ 8강에 올라갑니다~"
간식을 먹다.
192.168.1.254/2023-01-17 16:43:26 작성.
192.168.1.254/2023-01-17 16:44:47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대영, 김희수, 이병우,
임완규, 전승현, 정준호 나오다.
기지개 체조를 하다.
무릎 들어주기를 하다.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다.
달리기를 하다.
범도추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을 수련하다.
"다 못해도 괜찮으니 힘들면 쉬어! 근데 시간이 남네~! 그러면 다시 한번 한번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해."
"검이 흐느적 거리면 안돼! 위험해. 자신을 다치게 하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거든.."
192.168.1.254/2023-01-17 18:10:55 작성.
오후 여덟시 일반부:
이경희님 나오다.
스트레칭을 하다.
192.168.1.254/2023-01-17 21:11:4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