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자(漢字): 멀 원(遠)
오늘의 한자(漢字): 멀 원(遠)
遠
멀 원
近者說遠者來 (근자열원자래)
: (정치가)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까지 찾아온다는 뜻.
近 가까울 근 者 놈 자 說 말씀 설 遠 멀 원 來 올 래(내)
192.168.1.254/2023-01-04 14:35:51 작성.
싱크대 배수 호스가 도착하여 잘 갈아 끼웠다. 테스트를 했다. 호스에서는 물이 새지 않는데, 배수 호스를 연결한 배관로에서 물이 역류한다. 배관로가 얼었나 보다. 얼른 꽃 피는 봄이 오길 기다린다. 얼어 붙은 배관로에도 봄은 오는가? 하~ 추운 계절이다!
192.168.1.254/2023-01-04 14:37:03 작성.
192.168.1.254/2023-01-04 18:29:28 수정.
오후 네시부:
이준서, 장지율 나오다.
축구 승부차기를 하다.
준서는 골키퍼 역할을 하였다.
지율이는 오늘 발리슛을 연습하였다.
기본검법을 하다.
쌍수검법을 하다.
준서:
쌍수검법 1초식을 연습하다.
지율:
쌍수검법 6식 배운데 까지 연습하다.
간식을 먹다.
ps. 함께 축구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치게 된다. 하고 나면 목이 잠긴다.
192.168.1.254/2023-01-04 16:12:00 작성.
192.168.1.254/2023-01-04 16:30:46 수정.
오후 다섯시부:
김대영, 김우혁, 김유겸, 김인성, 김희수,
엄주연, 이병우, 임완규, 전승현, 정준호 나오다.
피구를 하다.
공을 던지면 너무 쎄다. 바람을 넣었다. 던지는 공이 약해졌다. 원래 피구를 할 때 가운데에 줄을 띄우고 했었는데, 아웃된 사람도 던질 수 있도록 목검으로 선을 만들어 피구장을 그렸다. 아마도 좀 더 역동적이고 활발한 피구를 원했나 보다.

피구를 하지 않은 희수, 주연, 병우는 오목, 김프(포토샵 같은 프로그램)로 그림을 그렸다.

<밤 하늘 초승달> 엄주연 작품. 제목은 내 마음대로 지었다. 바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아이들은 참 창의적인 방법으로 놀이를 만들어 낸다. 문화에서 놀이가 나온게 아니라 놀이에서 문화가 나왔다는 말이 떠오른다.
ps. 인성이가 가위, 바위, 보 일등을 하여서 간식을 사왔다.
192.168.1.254/2023-01-04 18:08:21 작성.
192.168.1.254/2023-01-04 18:53:0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