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하는수련원 [코딩|해동검도|기천] (042-863-9875)
유성구청 옆 / 스타벅스 뒷편 (유성구 어은동 110-6번지 4층)


오늘의 한자(漢字): 그럴 연(然)

오늘의 한자(漢字): 그럴 연(然)

          然
그럴 연 / 불탈 연



無爲自然 (무위자연)
: 인공(人工)을 가(加)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自然) 또는 그런 이상적(理想的)인 경지(境地).

無 없을 무 爲 할 위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浩然之氣 (호연지기)
: 도의(道義)에 근거(根據)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정기(精氣).
: 공명정대(公明正大)하여 조금도 부끄럼 없는 용기(勇氣).
: 잡다(雜多)한 일에서 벗어난 자유(自由)로운 마음.

浩 넓을 호 然 그럴 연 之 갈 지 氣 기운 기


古今同然 (고금동연)
: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임.

古 옛 고 今 이제 금 同 한가지 동 然 그럴 연

192.168.1.254/2022-05-13 14:13:52 작성. 
192.168.1.254/2022-05-13 14:14:29 수정. 



오후 세시부:
김주아, 장지율 나오다.

훌라후프 통과하는 놀이를 하다.
높이 뛰기를 하다.
줄넘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대도압정세 까지 하다.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연습해~! 연습!" 이야기를 해줬다.
어느 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카네기홀로 공연을 하러 가던 중 길을 잃었다.

지나가는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카네기홀에는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나요?"

할아버지가 바이올린을 보며 말했다.
"연습해~! 연습!"


192.168.1.254/2022-05-13 15:42:21 작성. 
192.168.1.254/2022-05-13 21:23:38 수정. 

금요일 오후 네시:
이병우 나오다.

줄넘기를 하다.
기본검법을 소도압정세 까지 연습하다.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집중력을 가지고 열심히 하였다.


192.168.1.254/2022-05-13 16:49:08 작성. 

오후 다섯시부:
김가빈, 김인성, 김우혁,
백건호, 송성연, 엄주연,
이준서, 정준호 나오다.

임완규: 계단에서 넘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쉰다고 하였다.

인성, 우혁, 건호, 성연, 준호:
수련을 쉬고 싶다고 하여 쉬게 하였다.

검법 수련이 싫으면 다음 부터는 줄넘기, 스쿼트 등 다른 운동을 하라고 하였다.
인성이 말했다.
"줄넘기를 할게요!"


가빈, 주연, 준서:
기지개 체조를 하다.
줄넘기를 하다.
이어달리기(가빈, 주연 VS 준서)를 하였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쌍수검법 4식을 연습하다.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분노는 나의 힘"
수련 할 때 위치 선정으로 마찰이 있었다.
어느 한쪽이 양보를 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땐 "띠순(더 많이 배운 순)"으로 서는게 수련원 규칙이다.
가빈에게 짜증나는 일 등, 그 마음을 베라는 메시지를 줬다.
가빈이가 힘차게 검을 휘둘렀다.

기본검법을 마친 후 가빈에게 물었다.
"어때?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어?"

가빈이 말했다.
"네, 편안해졌어요."

말했다.
"그게 명상이야~! 해동검도의 특징이지!"

 


192.168.1.254/2022-05-13 18:07:46 작성. 

노란 마음
                    - 글 김가빈 -

 
바둑돌이 검다.
연필심이 검다.
바둑판 선이 검다.
머리카락이 검다.
글씨가 검다.
티비가 검다.

하지만,
가장 까만 것은
나의 양심.

양심이 완전히
하얀 사람은
없다.

다만,
완전히 하얘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다.

까만 것은 악마
하얀 것은 천사
노란 것은 노력과 인간

노란 것,
하얀 것 보다 좋은 것.
새하얀 눈속에
봄이 찾아온다고,
희망을 가지라고
말해주는 개나리

노란 것,
까만 것 보다 좋은 것.
까만 하늘 속,
달을 도와주며
불을 밝혀주는
노란 별.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노란 마음
 




192.168.1.254/2022-05-13 18:41:24 작성. 
182.209.25.198/2022-05-15 19:32:48 수정. 

저녁 일곱시부:
전승현 나오다.

체험학습 다녀오느라 힘들다 하였다.
체험학습에서 있어던 이야기와 힘든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고, 들었다.
하원 하기 전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말을 하였다.
집에 가서 푹 쉬라고 말했다.
 


192.168.1.254/2022-05-13 19:31:06 작성. 

저녁 여덟시 일반부:
이경희님 나오다.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하다.
기본검법을 수련하다.
기마자세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다.
뒷꿈치 들어주기를 하다.


192.168.1.254/2022-05-13 21:17: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