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길었다는 느낌에 아이들을 오랜만에 본 것 같은 느낌이다.
입단 심사를 보고 와서 그런지 몇몇 아이들이 변했다.

쉬는 시간에 자발적으로 연습을 한다.

오늘은 수요일이어서 카이스트 소나무 숲으로 가서 연습을 했다.
바람도 시원하고 유쾌하게 연습을 하였다.

저녁 일반부에는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오랜만에 상담이 왔다!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한것 같아 좀 아쉬운 감이 든다.
 

소나무 숲이라니, 시원 하겠어요.

이번 연휴때 지리산 화대 종주 갔다가 사정이 생겨 뱀사골로 긴급 하산을 했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잡기 어렵네요... 이제는 종주(등산) 보다는 둘레길을 더 선호하게 되네요.

^_^